Thinstall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포터블이라는 단어도 알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exe 실행파일 하나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깔다보면 솔직히 잡다하게 쌓여가는 레지 때문에 짜증이 치밀곤 한다. 무엇보다 그런 레지들 정리를 하려면 시간도 허비하게 되고...... 난 포터블을 사랑한다. 극찬한다. 그런 나에게 이런 툴은 가뭄의 단비와 마찬가지다. 아무튼, 해서 함 만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