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로게이트........를 보다.

2009. 11. 9. 01:08영화와 이야기

그저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보려던 영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인터넷을 떠돌던 중, 클릭과 클릭의 사이에 걸렸던 영화가 '써로게이트' 였을 뿐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밌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영화였던 것 같다.

왜 '것' 같다. 인지는.........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차근차근 이유를 걸어보고 싶다.



아무튼, 인간사 그리 편치 않고,
또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이야기가 고대부터 있어왔던 우리네 나라에선,
써로게이트...... 과연 얼만큼이나 통용이 될런지.....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건.....

왜였을까?



뭐,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도
보기보단 많이 힘들고 지치는 일이긴 하지만....



아무튼, 영화 감상은......

다음 포스터에서..........

'영화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을 향한 전진  (0) 2009.03.28
벼랑 위의 포뇨  (0) 2008.12.14
오랜만에 바이오맨 극장판을 보았다.  (0) 2008.11.30